이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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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9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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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설 연휴를 앞둔 8일, 서울의 마지막 달동네로 알려진 노원구 백사마을에서 연탄배달을 하는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어떻게 봐야 할까? 일단, 보기에는 썩 좋지 않다.
평가는 잠시 미뤄두자. 국민의힘이 서민들과 민생경제를 외면하면 이번 연출은 가난을 도둑질 하는 행위로 평가될 것이다. 그 때 이 사진을 소환하자.
평판경제신문 발행인 겸 기자. 레마코리아 대표이사. 문화정책학·과학기술정책학 박사 과정 재학 중, 김대중 전 대통령의 정치경제사상을 연구하면서 정치적 자유주의와 경제적 자유주의를 통합하는 포스트자유주의 이론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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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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