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엣젯 '아시아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상' 2년 연속 수상

한주 기자 승인 2020.07.06 21:40 의견 0
 


비엣젯(Vietjet) 항공사가 아시아 유수의 인사 매거진인 HR Asia Magazine으로부터 '2020년 아시아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HR Asia Awards 2020) 탑50에 이름을 올려 '아시아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상'을 지난 3일 수상했다. 

이 상은 HR 분야 가장 명성있는 연례 상 중의 하나로  매력적인 복지 정책, 이상적인 업무 환경, 정기적인 자기개발 및 교육 훈련 과정을 제공하는 기업들을 기리는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비엣젯이 이 상을 받은 것은 두 번째다.

최근 몇 년간 비엣젯은 ‘아시아 최고의 고용주 브랜드’, ‘아시아 최상의 500 브랜드’, 에어 프랑스 저널 (Air Finance Journal)이 선정한 ‘재정 지표 상 세계 50대 항공사’ '올해의 운용리스 거래상'등 권위 있는 국제상을 연이어 수상하며 지속적으로 명성을 구축하고 있다. 

비엣젯은 훌륭한 인사 관리 능력과 든든한 재정을 바탕으로 한 효과적인 경영 활동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임직원들에게 복지를 가장 잘 유지하는 기업들 중 하나다. 

비엣젯은 전세계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영향을 받고 있는 가운데 고용 인원을 유지하고 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동안에도 이를 잘 활용해 임직원의 능력을 상승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비엣젯 측은 이번 수상에 대해 "인력개발에 투자하고 임직원의 삶과 업무의 질을 높이며, 회사의 공공 활동에 기여하는 비엣젯의 멈추지 않는 노력과 협력의 결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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